아기들은 원래 파스텔톤의 칼라가 잘 어울리던데,
울 동휘군은 원색이 잘 받는 편이다.
이번 주말에는, 빨간색의 셔츠를 입고
-.동휘야- 부르는 소리에 깜놀 하기도 하고,
-.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엎어져 자기도 하고
-.엄마 아빠 침대에서 꺄르르르..
-.기저귀 갈아주면 좋아라 헤헤
-.잠투정 마구 울다가 엄마가 얼릉 안아주면 코-
-.이제 앉아있는 것도 제법 능숙, 얼렁
범보의자를 사줘야겠다는 맘이 드는군.




2009.06.20. 138일+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