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요일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
어제밤에도 졸린 눈을 비비면서 만든
동휘군의 성장동영상-
사실 "성장동영상 가져오시면 틀어드려요.."
말만 듣지 않았어도
굳이 만들어야겠다, 맘먹지 않았으리라. 싶긴하지만.
혼자 밤을 새우면서 하루하루가
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이
나에게도 가슴설레는 일이었던 것 같다.
또한,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맘을 안다고
맘 속에만 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인사를
정식으로 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고려되기도 했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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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라이브무비메이커로 만들었는데,
시간만 더 있었음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.. 아쉬워할만큼
조작이 쉽고, 결과에도 만족스러웠다.

ps.
괜히 혼자 만들면서 감동해서 울먹울먹..
나이 들면서 주책맞게 눈물만 늘어가나부다 싶더라.




